- 첫 주말 20만이 찾은 2024 부산모빌리티쇼, 7월 7일(일)까지 달린다
-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미래 비전 자동차를 체험하다
- 다양한 모빌리티 세상을 한자리에서!
- 이색 차량은 벡스코에서!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와 함께 추억을!
- 체험형 축제의 모든 것, 부산 모빌리티쇼! 시승, 브랜드 이벤트, 코리아캠핑카쇼,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오프로드 동승체험
미래 모빌리티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지난 6월 27일(목) 프레스데이로 막을 올린 후 현재 진행 중이다.
여름과 함께 해운대에 상륙한‘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부산을 달구고 있다. 지난 주말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벡스코를 찾은 관람객은 2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부산모빌리티쇼’를 찾은 관람객들은 월드프리미어를 포함한 유명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와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의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감탄을 쏟아냈다.
# 월드프리미어 전시회! 신차와 이벤트로 가득
관람객의 관심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유명 브랜드별로 소개한 신차와 다양한 이벤트였다. 세계 최초로 발표한 브랜드별 신차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징을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브랜드별 운영 주제를 반영한 이벤트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현대차가 공개한 ‘캐스퍼 일렉트릭’은 젊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전시차량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시회 최초로 실내에서 40km 속도로 시승 체험을 할 수 있어, 차량의 성능까지 현장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전시장 외부에도 이벤트를 준비했다. ‘N스트릿 부산’존을 마련하여 ‘N짐카나 택시’체험 등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역 광장에서도 아이오닉5와 캐스퍼 EV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첫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을 선보인 기아는 이번 행사에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담아냈다. 현재를 대표하는 전기차라인업과 고객 맞춤형 공간성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한 통합 모빌리티 솔류션‘더 기아 PBV’를 선보여 소유에서 공유로의 진화를 보여준다. 특히, 영화 <인사이드아웃2>와 컬래버한 이벤트존에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제네시스는 미래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모델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대형 전기 SUV‘네오룬’콘센트 모델과 제네시스의 디지털 레이싱 콘셉트인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순수 전기차 사양의 G80 부분변경 모델 등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 등의 차량과 프로젝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제네시스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SUV‘그랑 콜레오스’를 향한 관심도 높았다. ‘Born French, Made in Korea’를 테마로 4년 만에 프랑스 감성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르노코리아의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그랑 콜레오스’전시차를 탑승해보고 차량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문의하며 오랜만에 찾아온 르노코리아의 신차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BMW 그룹은 ‘BMW, 넥스트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각. 즐거움은 영원하다’를 주제로 국내 최초로 초고성능 쿠페 ‘뉴M4’와 BMW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AC인 ‘뉴 iX2’공개했다. 동시에 BMW가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혁신을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 ‘비전 노이어 클라쎄’등 총 18가지의 모델을 전시하여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BMW밴티지’ 앱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보물찾기,‘전기차 키트 만들기’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부스 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기존 스피라의 DNA를 계승한 CREGiT 24를 선보인 어울림모터스는 행사 시작전부터 자동차 마니아들의 시선을 모아온 만큼 현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 세상에 이런 것도! 색다른 모빌리티 전시

이색적이고 다양한 모빌리티기기 전시도 참관객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통형 리튬 이온배터리 ‘4695 배터리 셀’개발품 시연을 보여준 금양은 관련 모형과 함께 드라이브 체험기기를 통해 일반 참관객들에게 대중적인 기업체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27일 전시장을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이 금양 부스를 방문하고 타 완성차 업체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등 금양은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완성차업체와의 협력길이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안84 협업 작품인 ‘부가티 시론’도 시선을 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미래 지향적 모터 컬처 브랜드인 ‘드라이브’ 브랜드 전시관에서는 고성능 슈퍼카와 더불어 ‘드라이브’의 패션 및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작품, 한국앤컨퍼니그룹의 하이엔드 모빌리티 유통 플랫폼 ‘소닉모터스(SONIC Motors)’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을 전시하고 있다.
투어와 낚시용 차량에 관심 있는 관람객은 BRP코리아 ㈜바이크원을 눈여겨봐야 한다. 9종의 캔암 바이크와 4종의 시두 전시를 통해 액티브한 모빌리티 기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공구 브랜드 스냅온은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로 다양하게 커스텀해 사용 가능한 공구 세트를 전시하는 등 전문 공구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전기 이륜차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닷스테이션, 케이알모터스, E-모빌리티 공동관에서는 일상생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 기기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해상모빌리티 대표 기업인 KMCP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자율운항 시스템을 장착한 전기 추진 선박인‘엘쿠스’를 전시하고 있다.
# 부산모빌리티쇼를 두 배로 즐기는 방법

2024 부산모빌리티쇼의 재미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극대화할 수 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명 클래식카와 슈퍼카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특별전시와 최신 튜닝 자동차, 레저용모빌리티 부스는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로 붐볐다. 페라리, 맥라렌, 미니 로버 등 슈퍼카와 클래식카 운전석에 직접 앉아볼 수 있는 기회를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쏟아진 이색차의 향연에 관람객들은 뜨겁게 응답했다.
오프로드 차량을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동승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야외전시장에서 제공된다. 울퉁불퉁한 도로와 오프로드 도로를 표현한 장애물을 넘는 차량에 몸을 싣는 체험을 실제로 할 수 있는 기회로 자동차의 직접적인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다. 다만,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주변 상황에 따라 조정 운영된다.
안전띠의 중요성을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험존도 인기를 끌었다. 실제 안전띠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안전한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피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모션 시뮬레이터 체험에도 참관객의 관심이 높았다.
지난 6월 30일(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카 전시회인 코리아캠핑카쇼가 개최되어 캠핑 레저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새롭게 캠핑문화에 관심을 가진 이들의 참관도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
이와 같은 관심 속에 어느새 2주차로 접어든 부산모빌리티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7월 3일(수)~7월 5일(금)까지 자동차 부품 및 이동체 산업 교류전시회가 될 오토매뉴팩 및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이 개최된다. 모빌리티 산업과 관련된 전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모빌리티쇼, 한낮의 열기는 밤까지 이어진다. 야외전시장에서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7월 3일(수)부터 7월 7일(일)까지‘수제맥주와 썸씽 쿨의 콜라보’란 테마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을 위한 행운도 기다리고 있다. 3대의 경품 차량인 현대 코나EV, 기아 니로EV,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가 전시되어 있는 곳에서는, 차량의 실물을 확인하고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고 모여든 참관객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총 3대의 차량과, 차량 5대분의 넥센타이어 교환권을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싣고 마지막 일주일을 향해 달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주말 오전 10시~ 오후 7시까지며 종료 1시간 전에 입장이 마감된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기존 벡스코 주차장, 벡스코 제1전시장 맞은편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티켓 소지자는 신세계백화점 주차장을 5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온·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 시에는 혼잡을 피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요금 등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모빌리티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요
❍ 주 제 :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Next Mobility, Becomes the Center of the World)
❍ 기 간 : 2024. 6. 28(금) ~ 7. 7(일) (10일 간)
※ PRESS DAY. 6. 27(목) 09:00∼ / 개막식. 6. 28(금) 10:00∼ (예정)
❍ 장 소 : BEXCO(제1전시장)
❍ 주최 / 총괄주관 : 부산광역시 / 벡스코
❍ 동시 개최 행사
기간 | 행사명 | 장소 |
2주차(7.3.~7.5.) / 3일간 | AUTOMANUFAC/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 | 제2전시장 |
2주차(7.3∼7.7) / 5일간 |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 야외전시장 |
❍ 부대행사 : 브랜드별 신차 시승 행사, 안전띠 체험 행사, 오프로드 차량 동승 체험, 차량 경품추첨, 컨퍼런스 및 세미나
❍ 공식 홈페이지 : www.bimos.co.kr
❍ 입장료
구분 | 판매기간 | 행사명 | 정상가 | 할인가 |
행사기간 (온라인/현장판매) | 6.27(목)~7.7(일) | 부산모빌리티쇼 | 12,000원 | 10,000원 |
할인대상 | 학생(초,중,고), 만 65세 이상, 30인 이상 단체(일반) |
무료대상 | 미취학 아동,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장애인(3급 이상의 경우, 동반 1인) ※ 무료 대상자 발권 시 증빙서류 제출 필수 |
❍ 입장권 판매처 : 현장판매 및 네이버, 티켓링크, 자체 예매사이트

- 첫 주말 20만이 찾은 2024 부산모빌리티쇼, 7월 7일(일)까지 달린다
-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미래 비전 자동차를 체험하다
- 다양한 모빌리티 세상을 한자리에서!
- 이색 차량은 벡스코에서!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와 함께 추억을!
- 체험형 축제의 모든 것, 부산 모빌리티쇼! 시승, 브랜드 이벤트, 코리아캠핑카쇼,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오프로드 동승체험
미래 모빌리티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지난 6월 27일(목) 프레스데이로 막을 올린 후 현재 진행 중이다.
여름과 함께 해운대에 상륙한‘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부산을 달구고 있다. 지난 주말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벡스코를 찾은 관람객은 2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부산모빌리티쇼’를 찾은 관람객들은 월드프리미어를 포함한 유명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와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의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감탄을 쏟아냈다.
# 월드프리미어 전시회! 신차와 이벤트로 가득
관람객의 관심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유명 브랜드별로 소개한 신차와 다양한 이벤트였다. 세계 최초로 발표한 브랜드별 신차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징을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브랜드별 운영 주제를 반영한 이벤트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현대차가 공개한 ‘캐스퍼 일렉트릭’은 젊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전시차량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시회 최초로 실내에서 40km 속도로 시승 체험을 할 수 있어, 차량의 성능까지 현장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전시장 외부에도 이벤트를 준비했다. ‘N스트릿 부산’존을 마련하여 ‘N짐카나 택시’체험 등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역 광장에서도 아이오닉5와 캐스퍼 EV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첫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을 선보인 기아는 이번 행사에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담아냈다. 현재를 대표하는 전기차라인업과 고객 맞춤형 공간성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한 통합 모빌리티 솔류션‘더 기아 PBV’를 선보여 소유에서 공유로의 진화를 보여준다. 특히, 영화 <인사이드아웃2>와 컬래버한 이벤트존에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제네시스는 미래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모델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대형 전기 SUV‘네오룬’콘센트 모델과 제네시스의 디지털 레이싱 콘셉트인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순수 전기차 사양의 G80 부분변경 모델 등 제네시스 마그마 프로그램 등의 차량과 프로젝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제네시스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SUV‘그랑 콜레오스’를 향한 관심도 높았다. ‘Born French, Made in Korea’를 테마로 4년 만에 프랑스 감성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르노코리아의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그랑 콜레오스’전시차를 탑승해보고 차량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문의하며 오랜만에 찾아온 르노코리아의 신차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BMW 그룹은 ‘BMW, 넥스트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각. 즐거움은 영원하다’를 주제로 국내 최초로 초고성능 쿠페 ‘뉴M4’와 BMW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AC인 ‘뉴 iX2’공개했다. 동시에 BMW가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혁신을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 ‘비전 노이어 클라쎄’등 총 18가지의 모델을 전시하여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BMW밴티지’ 앱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보물찾기,‘전기차 키트 만들기’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부스 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기존 스피라의 DNA를 계승한 CREGiT 24를 선보인 어울림모터스는 행사 시작전부터 자동차 마니아들의 시선을 모아온 만큼 현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 세상에 이런 것도! 색다른 모빌리티 전시
이색적이고 다양한 모빌리티기기 전시도 참관객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통형 리튬 이온배터리 ‘4695 배터리 셀’개발품 시연을 보여준 금양은 관련 모형과 함께 드라이브 체험기기를 통해 일반 참관객들에게 대중적인 기업체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27일 전시장을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이 금양 부스를 방문하고 타 완성차 업체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등 금양은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완성차업체와의 협력길이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안84 협업 작품인 ‘부가티 시론’도 시선을 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미래 지향적 모터 컬처 브랜드인 ‘드라이브’ 브랜드 전시관에서는 고성능 슈퍼카와 더불어 ‘드라이브’의 패션 및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작품, 한국앤컨퍼니그룹의 하이엔드 모빌리티 유통 플랫폼 ‘소닉모터스(SONIC Motors)’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을 전시하고 있다.
투어와 낚시용 차량에 관심 있는 관람객은 BRP코리아 ㈜바이크원을 눈여겨봐야 한다. 9종의 캔암 바이크와 4종의 시두 전시를 통해 액티브한 모빌리티 기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공구 브랜드 스냅온은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로 다양하게 커스텀해 사용 가능한 공구 세트를 전시하는 등 전문 공구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전기 이륜차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닷스테이션, 케이알모터스, E-모빌리티 공동관에서는 일상생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 기기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해상모빌리티 대표 기업인 KMCP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자율운항 시스템을 장착한 전기 추진 선박인‘엘쿠스’를 전시하고 있다.
# 부산모빌리티쇼를 두 배로 즐기는 방법
2024 부산모빌리티쇼의 재미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극대화할 수 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명 클래식카와 슈퍼카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특별전시와 최신 튜닝 자동차, 레저용모빌리티 부스는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로 붐볐다. 페라리, 맥라렌, 미니 로버 등 슈퍼카와 클래식카 운전석에 직접 앉아볼 수 있는 기회를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쏟아진 이색차의 향연에 관람객들은 뜨겁게 응답했다.
오프로드 차량을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동승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야외전시장에서 제공된다. 울퉁불퉁한 도로와 오프로드 도로를 표현한 장애물을 넘는 차량에 몸을 싣는 체험을 실제로 할 수 있는 기회로 자동차의 직접적인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다. 다만,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주변 상황에 따라 조정 운영된다.
안전띠의 중요성을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험존도 인기를 끌었다. 실제 안전띠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안전한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피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모션 시뮬레이터 체험에도 참관객의 관심이 높았다.
지난 6월 30일(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카 전시회인 코리아캠핑카쇼가 개최되어 캠핑 레저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새롭게 캠핑문화에 관심을 가진 이들의 참관도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
이와 같은 관심 속에 어느새 2주차로 접어든 부산모빌리티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7월 3일(수)~7월 5일(금)까지 자동차 부품 및 이동체 산업 교류전시회가 될 오토매뉴팩 및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이 개최된다. 모빌리티 산업과 관련된 전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모빌리티쇼, 한낮의 열기는 밤까지 이어진다. 야외전시장에서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7월 3일(수)부터 7월 7일(일)까지‘수제맥주와 썸씽 쿨의 콜라보’란 테마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을 위한 행운도 기다리고 있다. 3대의 경품 차량인 현대 코나EV, 기아 니로EV,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가 전시되어 있는 곳에서는, 차량의 실물을 확인하고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고 모여든 참관객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총 3대의 차량과, 차량 5대분의 넥센타이어 교환권을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싣고 마지막 일주일을 향해 달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주말 오전 10시~ 오후 7시까지며 종료 1시간 전에 입장이 마감된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기존 벡스코 주차장, 벡스코 제1전시장 맞은편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티켓 소지자는 신세계백화점 주차장을 5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온·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 시에는 혼잡을 피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요금 등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모빌리티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요
❍ 주 제 :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Next Mobility, Becomes the Center of the World)
❍ 기 간 : 2024. 6. 28(금) ~ 7. 7(일) (10일 간)
※ PRESS DAY. 6. 27(목) 09:00∼ / 개막식. 6. 28(금) 10:00∼ (예정)
❍ 장 소 : BEXCO(제1전시장)
❍ 주최 / 총괄주관 : 부산광역시 / 벡스코
❍ 동시 개최 행사
기간
행사명
장소
2주차(7.3.~7.5.) / 3일간
AUTOMANUFAC/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
제2전시장
2주차(7.3∼7.7) / 5일간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야외전시장
❍ 부대행사 : 브랜드별 신차 시승 행사, 안전띠 체험 행사, 오프로드 차량 동승 체험, 차량 경품추첨, 컨퍼런스 및 세미나
❍ 공식 홈페이지 : www.bimos.co.kr
❍ 입장료
구분
판매기간
행사명
정상가
할인가
행사기간
(온라인/현장판매)
6.27(목)~7.7(일)
부산모빌리티쇼
12,000원
10,000원
할인대상
학생(초,중,고), 만 65세 이상, 30인 이상 단체(일반)
무료대상
미취학 아동,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장애인(3급 이상의 경우, 동반 1인)
※ 무료 대상자 발권 시 증빙서류 제출 필수
❍ 입장권 판매처 : 현장판매 및 네이버, 티켓링크, 자체 예매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