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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럽 자동차협회(KAMA-ACEA)간 협력 MOU 체결

KAMA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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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시장 및 안전·환경·통상정책 등에 관한 공동대응체계 마련 합의

- 특히 CO2 규제, 친환경차, 커넥티드카 현안에 상호 협력키로 약속

- 양측간 자동차 주요 현안에 대해 매년 정기적인 교류회 개최키로


□ 한국자동차산업협회(정만기 회장)는 벨기에 브뤼셀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사무소를 방문하여 KAMA와 ACEA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9월 9일(현지시간) 체결함


o 이번 MOU 체결식에는 김형진 주유럽연합 대사, 마이클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가 양국을 대표로 참석하여 양 협회간 협력 강화에 의미를 더함


< MOU 체결식 개요 >

 o 일시 및 장소 : 2019. 9. 9(월) 12:30-13:00, 유럽자동차공업협회 브뤼셀 사무소

 o 참석자 : KAMA, ACEA, 양국 대사관, EU 집행위

    - (한국측) KAMA 정만기 회장, 주유럽연합 김형진 대사 등

    - (유럽측) ACEA 에릭 요나어트 사무총장, 마이클 라이터러 주한 EU대사, EU 집행위 애덜란 힌더러 통상부 극동지역 대표


□ 양 협회는 MOU를 통해 각 국의 안전, 환경, 통상 현안뿐만 아니라 전기차 및 자율차 등 미래차 관련 정책에 대한 정보교환 및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함


□ 특히, MOU를 통해 양측은 정기적인 대화를 갖도록 하여 매년 자동차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노력을 경주키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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