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자율주행 기술수준 최고기술국(미국) 대비 90.8%로 종합 4위
- 자율주행 신(新) 패러다임 ‘E2E 기술’ 격차는 미국 대비 18.8개월 수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사업단장 정광복, 이하 ‘KADIF’)은 주요 선진국 대비 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차세대 자율주행 패러다임 대응 및 미래 모빌리티 지원 체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25년 자율주행 기술 수준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5개국을 대상으로 논문·특허 경쟁력 및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종합 분석한 결과, 미국이 최고 기술 보유국(100%)으로 평가되었다. 이어, 중국(93.9%), 유럽(92.4%), 한국(90.8%), 일본(87.9%) 순으로 나타나, 한국은 종합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대규모 데이터 확보와 정부 주도의 실증체계를 바탕으로 2024년 대비 크게 성장하며 유럽을 추월해 2위로 올라섰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엔트투엔드(E2E) 기술*에 대한 실효성 진단도 함께 이루어졌다. 파운데이션 모델, 데이터 엔진, AI 기반 시뮬레이션 등을 핵심으로 하는 E2E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 수준은 미국 대비 83.3%에 머물렀으며, 18.8개월의 기술 격차를 보였다.
* (E2E 기술) 기존 '인지-판단-제어' 등 개별 모듈로 분리되어 있던 규칙(Rule) 기반의 구조를 벗어나, 카메라나 라이다 등 센서로 수집된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력부터 최종 차량 제어까지의 전 과정을 단일 인공지능(AI) 신경망으로 통합하여 처리하는 기술
국내 전문가들은 한국의 E2E 기술개발이 선진국에 뒤처지는 가장 큰 요인으로 ‘대규모 실도로 주행데이터 부족(47.7%)’을 지목했다. 또한,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위한 ‘장기·대규모 R&D 투자 부족(23.0%)’과 ‘규제 및 실증 제약(9.8%)’도 주요 한계로 꼽혀, 글로벌 패권 경쟁을 위해서는 파격적인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광복 사업단장은, “이번 분석은 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정량적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E2E 자율주행으로의 기술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자율주행 산업이 글로벌 선도국과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차량 단위의 기술개발을 넘어 클라우드, 데이터 엔진, 시뮬레이션 기반의 종합적인 생태계 투자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본 보고서 전문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홈페이지(www.kadi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韓 자율주행 기술수준 최고기술국(미국) 대비 90.8%로 종합 4위
- 자율주행 신(新) 패러다임 ‘E2E 기술’ 격차는 미국 대비 18.8개월 수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사업단장 정광복, 이하 ‘KADIF’)은 주요 선진국 대비 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차세대 자율주행 패러다임 대응 및 미래 모빌리티 지원 체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25년 자율주행 기술 수준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 5개국을 대상으로 논문·특허 경쟁력 및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종합 분석한 결과, 미국이 최고 기술 보유국(100%)으로 평가되었다. 이어, 중국(93.9%), 유럽(92.4%), 한국(90.8%), 일본(87.9%) 순으로 나타나, 한국은 종합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대규모 데이터 확보와 정부 주도의 실증체계를 바탕으로 2024년 대비 크게 성장하며 유럽을 추월해 2위로 올라섰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엔트투엔드(E2E) 기술*에 대한 실효성 진단도 함께 이루어졌다. 파운데이션 모델, 데이터 엔진, AI 기반 시뮬레이션 등을 핵심으로 하는 E2E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 수준은 미국 대비 83.3%에 머물렀으며, 18.8개월의 기술 격차를 보였다.
* (E2E 기술) 기존 '인지-판단-제어' 등 개별 모듈로 분리되어 있던 규칙(Rule) 기반의 구조를 벗어나, 카메라나 라이다 등 센서로 수집된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력부터 최종 차량 제어까지의 전 과정을 단일 인공지능(AI) 신경망으로 통합하여 처리하는 기술
국내 전문가들은 한국의 E2E 기술개발이 선진국에 뒤처지는 가장 큰 요인으로 ‘대규모 실도로 주행데이터 부족(47.7%)’을 지목했다. 또한,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위한 ‘장기·대규모 R&D 투자 부족(23.0%)’과 ‘규제 및 실증 제약(9.8%)’도 주요 한계로 꼽혀, 글로벌 패권 경쟁을 위해서는 파격적인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광복 사업단장은, “이번 분석은 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정량적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E2E 자율주행으로의 기술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자율주행 산업이 글로벌 선도국과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차량 단위의 기술개발을 넘어 클라우드, 데이터 엔진, 시뮬레이션 기반의 종합적인 생태계 투자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본 보고서 전문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홈페이지(www.kadi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