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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자동차 제조사에 기후 조치 행동 촉구…소비자 요구에 못 미쳐

폴스타
2022-09-21
조회수 17
  • 폴스타 새 연구 결과 발표, 글로벌 소비자 3명중 1명이 2030년 이전 내연기관 차량 금지 지지...한국 소비자, 48%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찬성
  •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조치와 정책이 소비자 인식 및 요구 수준에 못 미쳐
  • “확고함(Set in Stone)” 영상 공개...약속의 문서가 침묵의 문서로 전락

 

2022년 9월 21일. 스웨덴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Nasdaq: PSNY)가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한 입법 필요성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폴스타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북미, 그리고 유럽 등 전 세계 19개 시장의 18,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30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조사 대상자의 34%가 찬성한다고 밝혔다. (기존 2035년 기준으로 발표된 연구 결과보다 47% 증가한 수치) 특히, 국내 고객들은 48%로 전 세계에서 전동화에 대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대상자의 4명 중 3명이 미래 세대를 위해 기후와 환경을 보존해야 하며 이를 위해 사회 전체의 소비 방향성이 달라질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다.

 

폴스타는 지난해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간 동안 제작된 ‘확고함(Set in Stone)’ 영상의 후속편을 뉴욕기후주간(Climate Week NYC)과 유럽교통주간(European Mobility Week) 기간에 맞춰 공개한다. 새로운 캠페인은 자동차 산업이 기후 문제를 소홀히 여긴 것으로 인해 '약속의 역사적 문서'였어야 할 증표가 '침묵의 역사적 문서’로 전락했음을 보여준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이번 주 세계 각국의 기후 문제와 관련된 리더들이 위해 뉴욕에 모인다. 곧이어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까지 예정되어 있어 기후 정상 회의에 대한 피로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기업과 소비자들은 이런 피로감을 풀어줄 수 있는 회복제가 될 수 있다. 기업과 소비자들이 정책을 만들지는 않지만, 행동을 통해 진정한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는 기업과 소비자들이다. 우리에게는 책임이 있으며, 우리가 준비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스스로에 달렸다.”라고 전했다.

 

지난 6월 유럽 환경 장관 이사회는 2035년까지 EU 시장에 투입되는 신차들이 배출가스 제로 차량이 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마찬가지로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도 몇몇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2035년에서 2040년 사이 화석 연료 차량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폐기하기로 한 '제로 배출 자동차 및 밴에 관한 글래스고 선언(Glasgow Declaration on Zero Emission Cars and Vans)'에 동참했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전 세계적으로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금지 조치가 더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 오늘날 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량 중 전기차는 단 1.5%에 불과하다. 전기차 붐 시대라는 우리의 기대에는 거품이 존재한다. 최근 10년은 파리 협정을 초과하지 않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라며, “정부는 운전자들이 전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강력한 정책을 통해 인프라 및 전기 가격 문제를 주도해야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정책의 변화를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당장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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