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차(COTY) 최종 심사와 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8일(목)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개최됐습니다. 회원사 소속 기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정기총회가 먼저 열렸으며, 이날 2020년 결산 및 2021년 사업 보고에 이어 신규 회원사 승인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매경닷컴과 머니S가 신규 회원사로 최종 승인됐습니다.
협회 정기총회 이후, 코로나 상황을 고려, 방역과 차량 소독을 철저히 하는 가운데,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자동차안전 연구원내 고속주회로, 조향성능로, K-CITY, 특수내구로 등 주요 시험로에서 실차 평가가 오전과 오후에 걸쳐 온종일 실시됐습니다.
최종 심사에는 모두 10개 브랜드 21종의 차량이 심사 대상이었고, 우리 협회 회원들의 엄정한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최선을 다해 심사에 집중한 기자협회 회원 여러분과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은 완성차 및 수입차 브랜드 담당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18일 열렸던 협회 정기총회와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를 시간 순으로, 화보 형식으로 꾸밉니다.(편집자 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정기총회

2021년 2월 18일 오전 10시, 협회 정기총회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 정기총회에 참석한 우리 협회 회원들이 자동차안전연구원 통합관제센터내 대강당에서 한칸씩 좌석을 띄어 앉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사진 왼쪽)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회 정기총회가 개회됐고, 신규 회원사 승인 투표는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사진 왼쪽)이 2021 올해의 차 심사 프로그램과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류도정 자동차안전연구원장(사진 오른쪽)이 환영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향성능로에 10개 브랜드 21종의 심사 대상 차량이 대기하고 있네요. 이날 심사 대상이 아닌 토요타 캠리와 렉서스 ES가 실차 평가의 페이스카로 활약했습니다.

심사 대상 차량은 시승 전/후와 중식 시간에 꼼꼼히 소독 및 방역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한 회원이 심사 대상 차량의 타이어까지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조향성능로에서 핸들링 등 조향 안정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속주회로에서 차량의 직진 성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K-CITY(자율주행 실험도시)에서 긴급 자동 제동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수내구로에서 스포츠 다목적 차량(SUV) 차량을 대상으로 소음, 진동 등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는 맛나는 도시락으로...... 최종 심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참석한 회원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이것으로 오전/오후에 걸쳐 진행된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냥 갈 수 있나요. 코로나를 뚫고 어렵사리 우리 회원들이 만났는데요. 'KAJA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최종 심사를 받느라 고생했던 신차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하며......늠름하네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차(COTY) 최종 심사와 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8일(목)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개최됐습니다. 회원사 소속 기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정기총회가 먼저 열렸으며, 이날 2020년 결산 및 2021년 사업 보고에 이어 신규 회원사 승인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매경닷컴과 머니S가 신규 회원사로 최종 승인됐습니다.
협회 정기총회 이후, 코로나 상황을 고려, 방역과 차량 소독을 철저히 하는 가운데,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자동차안전 연구원내 고속주회로, 조향성능로, K-CITY, 특수내구로 등 주요 시험로에서 실차 평가가 오전과 오후에 걸쳐 온종일 실시됐습니다.
최종 심사에는 모두 10개 브랜드 21종의 차량이 심사 대상이었고, 우리 협회 회원들의 엄정한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최선을 다해 심사에 집중한 기자협회 회원 여러분과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은 완성차 및 수입차 브랜드 담당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18일 열렸던 협회 정기총회와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를 시간 순으로, 화보 형식으로 꾸밉니다.(편집자 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정기총회
2021년 2월 18일 오전 10시, 협회 정기총회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 정기총회에 참석한 우리 협회 회원들이 자동차안전연구원 통합관제센터내 대강당에서 한칸씩 좌석을 띄어 앉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사진 왼쪽)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회 정기총회가 개회됐고, 신규 회원사 승인 투표는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사진 왼쪽)이 2021 올해의 차 심사 프로그램과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류도정 자동차안전연구원장(사진 오른쪽)이 환영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향성능로에 10개 브랜드 21종의 심사 대상 차량이 대기하고 있네요. 이날 심사 대상이 아닌 토요타 캠리와 렉서스 ES가 실차 평가의 페이스카로 활약했습니다.
심사 대상 차량은 시승 전/후와 중식 시간에 꼼꼼히 소독 및 방역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한 회원이 심사 대상 차량의 타이어까지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조향성능로에서 핸들링 등 조향 안정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속주회로에서 차량의 직진 성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K-CITY(자율주행 실험도시)에서 긴급 자동 제동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수내구로에서 스포츠 다목적 차량(SUV) 차량을 대상으로 소음, 진동 등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는 맛나는 도시락으로...... 최종 심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참석한 회원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이것으로 오전/오후에 걸쳐 진행된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냥 갈 수 있나요. 코로나를 뚫고 어렵사리 우리 회원들이 만났는데요. 'KAJA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최종 심사를 받느라 고생했던 신차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하며......늠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