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차(COTY) 전반기 심사와 협회 세미나가 2020년 7월 10일 경기 용인 AMG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40여 개 회원사 기자와 50여 명의 완성차/수입차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탈하게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심사에서는 아쉽게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승 평가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전반기 심사에 오른 완성차/수입차 14개 브랜드 20대를 한 자리에 모아 놓고 꼼꼼하고 세밀하게 비교 평가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열정적으로 심사에 참여한 기자협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편, 이날 본격적인 심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가량 AMG스피드웨이 2층 라운지에서 협회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에는 이보성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이 참석,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대해 리뷰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있었던 협회 세미나와 2021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를 시간 순으로, 화보 형식으로 꾸밉니다.(편집자 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세미나
2020년 7월 10일 오전 10시,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사진 왼쪽)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회 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이보성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사진 오른쪽)이 코로나19 팬데믹을 전후로 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고, 미래를 조망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자협회 기자들이 이보성 소장의 발표 이후 유의미한 질문을 하고,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2021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이 2021 올해의 차 심사 일정과 심사시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부위원장(사진 오른쪽)이 전반기 심사를 위한 평가표를 회원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AMG스피드웨이 야외 공간에 마련된 심사장. 2020년 1~6월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모델 포함) 중에 기자협회 회원 대상 사전 온라인 투표를 통과한, 완성차/수입차 14개 브랜드 20대의 차량이 이날 심사장에 전시돼있습니다.
기자협회 회원들이 꼼꼼하게 차량을 비교 심사합니다. 열어 보고, 살펴 보고, 만져 보고...
차체 하부와 트렁크도 예외일 수 없죠. 회원들의 세밀한 평가는 계속 진행됩니다.
심사 현장에서 평가 점수를 기입하고 있는 회원들. 열의를 갖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점심은 맛있는 도시락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시간(사진 왼쪽).
기자협회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과 각 브랜드 홍보 담당자들에게 맛과 향이 좋은 드립백 커피를 선물로 제공했습니다. 2021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와 세미나를 모두 마치고...서울에서 타고온 셔틀 버스는 다시 서울로 향합니다.
오늘 하루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차(COTY) 전반기 심사와 협회 세미나가 2020년 7월 10일 경기 용인 AMG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40여 개 회원사 기자와 50여 명의 완성차/수입차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탈하게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심사에서는 아쉽게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승 평가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전반기 심사에 오른 완성차/수입차 14개 브랜드 20대를 한 자리에 모아 놓고 꼼꼼하고 세밀하게 비교 평가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열정적으로 심사에 참여한 기자협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편, 이날 본격적인 심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가량 AMG스피드웨이 2층 라운지에서 협회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에는 이보성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이 참석,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대해 리뷰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있었던 협회 세미나와 2021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를 시간 순으로, 화보 형식으로 꾸밉니다.(편집자 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세미나
2020년 7월 10일 오전 10시,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사진 왼쪽)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회 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이보성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사진 오른쪽)이 코로나19 팬데믹을 전후로 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고, 미래를 조망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자협회 기자들이 이보성 소장의 발표 이후 유의미한 질문을 하고,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2021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이 2021 올해의 차 심사 일정과 심사시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부위원장(사진 오른쪽)이 전반기 심사를 위한 평가표를 회원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AMG스피드웨이 야외 공간에 마련된 심사장. 2020년 1~6월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모델 포함) 중에 기자협회 회원 대상 사전 온라인 투표를 통과한, 완성차/수입차 14개 브랜드 20대의 차량이 이날 심사장에 전시돼있습니다.
기자협회 회원들이 꼼꼼하게 차량을 비교 심사합니다. 열어 보고, 살펴 보고, 만져 보고...
차체 하부와 트렁크도 예외일 수 없죠. 회원들의 세밀한 평가는 계속 진행됩니다.
심사 현장에서 평가 점수를 기입하고 있는 회원들. 열의를 갖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점심은 맛있는 도시락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시간(사진 왼쪽).
기자협회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과 각 브랜드 홍보 담당자들에게 맛과 향이 좋은 드립백 커피를 선물로 제공했습니다. 2021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와 세미나를 모두 마치고...서울에서 타고온 셔틀 버스는 다시 서울로 향합니다.
오늘 하루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