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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스케치] 2022 올해의 차 최종 심사

운영자
2022-02-20
조회수 447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최종 심사와 협회 정기총회를 지난 2월 8일(화) 국가 공인 자동차 종합연구 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경기 화성 소재)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협회 정기총회가 먼저 열렸으며, 2021년 결산 및 2022년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신규 회원사 승인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투표 결과 신규 회원 신청 7개 언론사중에 뉴데일리경제 한 곳이 신규 회원사로 최종 승인됐습니다.


협회 정기총회 이후, 코로나 상황을 고려, 방역과 차량 소독을 철저히 하는 가운데, 2022 올해의 차 최종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자동차안전 연구원내 고속주회로, 조향성능로, K-CITY, 특수내구로 등 주요 시험로에서 실차 평가가 오전과 오후에 걸쳐 온종일 실시됐습니다. 


최종 심사에는 8개 브랜드 21개 차종의 신차(부분변경 모델 포함)가 심사 대상이었고, 협회 회원들의 엄정한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최선을 다해 심사에 집중한 협회 회원 여러분과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은 완성차 및 수입차 브랜드 담당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8일 열렸던 협회 정기총회와 2022 올해의 차 최종 심사를 화보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편집자 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정기총회 

2022년 2월 8일 오전 10시, 협회 정기총회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 정기총회에 참석한 협회 회원들이 자동차안전연구원 통합관제센터내 대강당에서 좌석을 띄어 앉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사진 왼쪽)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회 정기총회가 개회됐습니다.


2022 올해의 차 최종 심사 

류익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사진 왼쪽)이 환영사를 하고,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기획실장(사진 오른쪽)이 KATRI에 대한 소개 및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향성능로에 8개 브랜드 21개 차종의 신차가 최종 심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날 심사 대상이 아닌 볼보와 토요타 브랜드의 주력 신차가 실차 평가의 페이스카로 맹활약했습니다.


최종 심사를 위해 회원들이 심사 대상 차량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심사 대상 차량은 실차 테스트 전/후와 중식 시간에 꼼꼼히 소독 및 방역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고속주회로에서 차량의 직진 및 가속 성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조향성능로에서 핸들링 등 조향 안정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K-CITY(자율주행 실험도시)에서 긴급 자동 제동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빨래판처럼 생긴 특수내구로에서 심사 대상 차량의 차체 강성 및 진동 흡수 등 제품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는 맛나는 도시락으로...... 실차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참석한 회원사 기자들이 평가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오전/오후에 걸쳐 진행된 2022 올해의 차 최종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파이팅~!!!"


주소: (0315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9층 914호(종로1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이메일: kaja@kaj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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