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이달의 차를 선정합니다


[11월의 차] BMW 뉴 5시리즈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2020-11-03
조회수 53


올해의 차 선정 위원들의 제품 평

A왕의 귀환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수입차 왕좌에 오를 충분한 상품성을 갖췄다 ★★★★

B위더욱 깔끔해진 얼굴과 여전한 발군의 달리기 실력. 미래형 BMW의 전형이다 ★★☆

C위평범함은 지루하다. 가격과 성능을 다 잡고 돌아온 5시리즈. 역시 탐난다 ★★★★

(솔직하고 기탄 없는 평가를 위해 올해의 차 선정 위원이 무기명으로 답변함)


제품 소개 

한국인이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한 BMW 5시리즈…“새 모습ㆍ새 기능”


BMW의 대표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가 4년 만에 페이스 리프트(부분 변경)을 마치고 돌아왔다. 뉴 5시리즈는 내ㆍ외관은 물론 전기화를 통한 효율 향상,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조작 계통, 연결성 등 최첨단 기술을 개선했다.


뉴 5시리즈는 지난 5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했을 만큼, 국내에서 중요한 모델이다. 5시리즈는 BMW코리아가 설립된 1995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20만 대 가량 판매됐다. 매달 세계 판매량 집계에서 1~2위를 기록할 만큼 한국에서 인기가 높다.


외관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다. 우선 이전 모델 대비 길이가 27㎜ 늘어나 한층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앞면에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과 ‘L’자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돼 절제되면서도 선명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뒷면에는 새로운 3D 후미등과 함께 사각 형태의 배기 파이프를 적용해 BMW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센사텍 대시보드와 기어노브 주변의 블랙 하이글로스 트림을 새로 적용해 고급감이 한층 강화됐다. 또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및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각종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도 기본 적용됐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이 기능은 특히 주변 교통 상황을 계기반에 3D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뷰’ 기능이 추가돼 주변 환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와 함께,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역시 기본으로 탑재된다.


새로운 커넥티드드라이브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뉴 5시리즈는 애플 카플레이와 함께 새롭게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차량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일정, 전화 등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디스플레이와 계기반,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간편하게 확인 및 사용할 수 있다.


또 신용카드 형태의 NFC 기반 ‘키 카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아이폰에 한해 각종 키를 소지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도어락 잠금ㆍ해제, 시동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디지털 키’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뉴 5시리즈는 국내에 520i와 530i, 530i xDrive, 540i xDrive, M550i xDrive로 구성된 가솔린 라인업과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디젤 모델 523d, 523d xDrive,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530e로 출시됐다. 


특히 지난해 가을 처음 공개된 MHEV 기술은 강한 힘과 우수한 회생제동 효율을 바탕으로 연료 소모량 최소화, 승차감 개선 등에 기여한다. 48V 스타터 제네레이터는 추월이나 출발 가속 시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11마력을 추가 발휘해 전기 부스트 효과를 낸다. 정속 주행 중에는 엔진을 보조하여 연료 효율을 높인다.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PHEV 모델인 뉴 530e는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최고 109마력을 제공하는 전기모터가 조합되어 최대 292마력의 출력을 낸다. 


뉴 5시리즈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6,360만 원에서 1억1,640만 원으로 책정됐다.


* 글: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한국일보) | 사진: BMW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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