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의 새 플래그십 세단 REBORN CT6는 캐딜락의 미래 기술력과 아이덴티티를 함축한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첫 양산형 세단.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 출력 334마력, 최대 토크 39.4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캐딜락 REBORN CT6에 대한 기자들의 한 줄 평을 들어봅니다.
미국 감성과 캐딜락 특유의 전통,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플래그십 세단 'REBORN CT6'. 특히 5.2M가 넘는 차체에도 폭발적인 가속력과 MRC(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댐퍼,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인상적. 하지만 세단 라인업의 기함인 점을 감안하면 인테리어 마감 소재가 다소 아쉽다.
주행이면 주행, 승차감이면 승차감, 디자인이면 디자인... 모든 면에서 재탄생한 차가 맞았던 캐딜락 CT6리본.
미국인들 농담으로 캐딜락은 태어나서 두번 탄다지만(결혼식 + 장례식)... 계속 타고 싶었던 차 중에 하나.
다만 기함 세단이라고 하기엔 다소 협소했던 뒷좌석은 옥에 티.
캐딜락의 새 플래그십 세단 REBORN CT6는 캐딜락의 미래 기술력과 아이덴티티를 함축한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첫 양산형 세단.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 출력 334마력, 최대 토크 39.4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캐딜락 REBORN CT6에 대한 기자들의 한 줄 평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