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프리미어는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내장은 고급 소재와 첨단 편의 장치가 조화를 이뤄 고품격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K7 프리미어에 대한 기자들의 평가를 들어봅니다.
뉴스핌2019-06-28 14:16
컴포트모드에서 가속 부침을 제외하곤 너무나 만족했던 자동차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던 중후한 이미지의 자동차였나는 착각이 들었어요~~
차선이탈경고 등으로 안전에 대해 운전 내내 관리받으니, 좀 잔소리를 듣는 것 같았지만 한편으로는 나를 지켜준다는 생각에 고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고속도로에서는 연비가 최고 20km(100km/h, 10km 정속주행)까지 나오더라고요. 여러 부분에서 잘 만든 차인 것 같습니다.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주목받기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속력과 승차감 등 흠잡을 한만 부분이 없었구요. 내리막 경사로나 직선 구간에서 일정 속도 유지하는 탄력주행도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데 한몫하겠다는 느낌. 다만 후면 디자인은 전면와 상반되는 느낌, 2% 부족했습니다. 기아차가 요즘 차를 잘만든다는 생각을 또한번 했습니다.
K9에서 경험했던 후측방 모니터(BVM),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능 등이 구현된 점은 장점. 또한 차로 유자 보조 기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점도 특징.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만족스럽다는 느낌. 다만 가속감은 충분하지 않았고 그랜저와 비교해 확실한 장점이 있을지 하는 생각도.
K7 프리미어는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내장은 고급 소재와 첨단 편의 장치가 조화를 이뤄 고품격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K7 프리미어에 대한 기자들의 평가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