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플래그십 대형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풀 체인지에 가깝게 완전히 새로워진 웅장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럭셔리 클래스 모델 다운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뉴 7시리즈에 대한 기자들의 평가를 들어봅니다.
M투데이2019-06-28 13:36
50%나 커진 키드니로 존재감은 확실히 높아졌지만 럭셔리세단에서 제일 중요한 뒷태랑 센테페가 여전히 확 와 닿지 않는. 뒷좌석 우측의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기능은 퍼스트클래스급 편의사양, 퍼포먼스와 주행안정감은 역시 렉셔리세단 중에서도 최고 수준. 디자인상의 약간의 아쉬움 때문에 다시 풀체인지를 기다려야 할 듯.
전체적인 디자인은 최근 완성차 업계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전체적인 주행 밸런스, 특히 실내 정숙성은 뛰어났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통풍시트 작동시 소음이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뛰어난 정숙성 덕분에(?) 더욱 크게 느껴졌을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대형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풀 체인지에 가깝게 완전히 새로워진 웅장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럭셔리 클래스 모델 다운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뉴 7시리즈에 대한 기자들의 평가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