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며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쉐보레 트레블레이저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
서울신문2020-01-27 03:28
한국 자동차 시장에 신이 있다면 왜 셀토스를 낳고 또 트레일블레이저를 낳으셨나이까. 같은 하늘 아래에 두 영웅이 함께 존재할 수 있을지, 누가 시대를 잘못 타고 난 비운의 영웅이 될지.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며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쉐보레 트레블레이저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