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4년 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럭셔리 감성,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럭셔리 SUV를 목표로 GV80를 개발했습니다. 제네시스 GV80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
아주경제2020-01-17 14:13
흠... 흠잡을 게 없는 자동차였습니다. 디자인, 주행감, 편의성 등 곳곳에 정성을 들였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올해 제네시스 차종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첨단 기능을 다 때려 넣었으니 어찌 안 좋을 수 있겠냐마는 여러 재밌고 신기한 기능이 '보여주기'에 그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습니다. 깜빡이로 차선을 변경하는 기능, 참 흥미로웠습니다만 체험 수준으로 끝나는 건 아닐는지, 평소 주행에서도 자주 쓰일 수 있을는지 하는 그런 생각 말입니다. VR내비게이션은 디스플레이보다 HUD에 적용됐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그 어떤 논란에도 GV80의 인기는 식지 않을테죠.
정숙성 하나는 끝내줬던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4년 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럭셔리 감성,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럭셔리 SUV를 목표로 GV80를 개발했습니다. 제네시스 GV80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