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싼타페

운영자

2020-07-30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습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 뉴 싼타페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

비즈워치2020-07-31 11:28

강렬한 디자인, 안정적인 주행성능...2년뒤 신차 싼타페 기다릴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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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2020-07-31 12:20

푹신푹신 조용조용. 도심에서 가족 태우고 다니기 좋은 차. 가족을 테마로 한 광고 컨셉 잘 잡은듯. 외모는 사진으로 볼땐 메기 같았는데 실물은 훨씬 나음. 사진빨 참 안받는 차. 쏘렌토처럼 2열 독립시트 장착 6인승 모델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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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2020-08-03 12:09

현대차가 가진 모든 첨단 장비를 넣었다. 국산·수입 SUV를 통틀어 가성비 측면에서 더 뉴 싼타페 가치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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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2020-08-03 15:37

모든 성능과 기능이 평균 이상이거나 평균에 수렴하는 차. 패밀리 SUV로 현재로서는 이 이상의 가성비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만 사진보단 실물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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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2020-08-04 11:51

눈에 확 들어오는 포인트 없이 무난하지만, 운전대를 잡으면 곳곳에서 안전을 위한 배려가 느껴지는 차. 운전의 재미보다 동승자의 안전을 우선한다면 고려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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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2021-02-10 00:28

밤에만 멋있어지는 차. 패밀리카, 또는 캠핑족을 위한 차. 흠잡을 곳이 딱히 없지만 그만큼 매력도 떨어지는 차. 동급 최고 경쟁자 쏘렌토가 더 끌리게 하는 아쉬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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