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글로벌 디지털 공개 형식으로 GV70를 선보였습니다.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모델을 표방한 제네시스는 역동성을 강조한 외장 디자인, 여백의 미를 극적으로 살린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안정적인 주행 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GV70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
뉴스핌2020-12-17 10:38
팔딱팔딱 뛰는 생동감을 주는 차다. 당연히 제네시스니까 보기에도 멋있고 현대차와 기아차를 통틀어 최신 편의·안전기능을 모두 담았지만, GV70처럼 '날것'의 느낌을 준 제네시스 모델은 2015년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뒤 지금까지 없었다.
딱 한대의 차를 골라야 한다면, 더 이상의 고민은 인도일만 늦출 뿐. 진정한 제네시스의 역작으로 탄생한 GV70. 재미를 느끼면서도 안정감까지 줄 수 있는 차. 취향에 따라 나만의 차를 만들수 있는 옵션과 용도에 따라 차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이 차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다만, 친환경차로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 내연기관의 차만 출시되는 것은 아쉽다 못해 아프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글로벌 디지털 공개 형식으로 GV70를 선보였습니다.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모델을 표방한 제네시스는 역동성을 강조한 외장 디자인, 여백의 미를 극적으로 살린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안정적인 주행 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GV70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