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60는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쿠페형 CUV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모델 부스트 모드시 최대 출력 360kW, 제로백 4.0초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갖고 있는 제네시스 GV60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
디지털타임스2021-11-15 11:35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는 점과, 개인적으로는 제네시스 라인업 중 가장 디자인이 예쁘다고 생각됩니다.
단 얼굴인식 기능의 경우 실외에서는 오류가 나기도 한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특징이 잘 반영된 주행감각은 단순한 성능을 넘어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 방향성을 보여준다. 같은 플랫폼의 아이오닉5, EV6 보다 고급스러운 실내도 장점. 다만, 트렁크에 2열 폴딩 레버의 부재나 좁은 적재공간/2열공간은 제네시스의 엔트리 SUV 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부분이다.
이도저도 아닌 느낌. G80전기차는 제네시스 특유의 분위가 잘 묻어났으나 GV60은 미래적인 느낌을 담을라다 도리어 애매해진 듯했다. 주행성능은 현대차그룹 전동화 차량만의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주행이 이어진다. 같은 플랫폼을 쓰는 아이오닉5, ev6보다 좁은 실내는 다소 아쉽다
스포티와 럭셔리를 잘 조화시킨 디자인, 뛰어난 퍼포먼스(feat. 부스트 모드), 첨단 편의사양 모두 만족. 특히 페이스 커넥트(안면인식)나 크리스털 스피어 같은 기능으로 미래차 분위기 물씬. 아이오닉 5에 비하면 공간 활용도는 떨어지지만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지나치게 실용성을 강조하는 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석을 따른 시트 구성은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
GV60는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쿠페형 CUV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모델 부스트 모드시 최대 출력 360kW, 제로백 4.0초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갖고 있는 제네시스 GV60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