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5번째 전동화 모델, ‘5세대 프리우스’를 출시했습니다.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26년 동안 높은 연비를 갖춘 차세대 친환경 차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약 590만대 이상 판매됐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매력적인 퍼포먼스, 탁월한 연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5세대 프리우스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
연합뉴스2023-12-22 16:23
디자인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차라고 느껴졌습니다. 고속 주행이나 코너링을 할 때, 둔덕을 넘을 때 특히 단단하게 만든 차라는 점이 체감됐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처음 만들었고, 이제는 하이브리드를 잘 쓰는 방법도 먼저 제시하겠다는 듯한 모델. 명불허전 연비는 물론 성능과 디자인까지 흠잡을 데가 없다. 낮고 좁은 편이지만 성인 4명까지는 크게 무리 없이 탈 수 있는 수준. 다만 하이브리드가 보편화된 시대,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가격면으로는 큰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는 건 아쉬움.
토요타코리아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5번째 전동화 모델, ‘5세대 프리우스’를 출시했습니다.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26년 동안 높은 연비를 갖춘 차세대 친환경 차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약 590만대 이상 판매됐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매력적인 퍼포먼스, 탁월한 연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5세대 프리우스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