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남성미 넘치는 모습의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미래 지향적인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를 갖춘 중형 SUV 토레스를 선보였습니다. 토레스는 사전계약 첫날 1만 2천 대를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뜨거운데, 티볼리처럼 쌍용차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 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무난한 주행 성능에 가격 경쟁력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토레스,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
디지털타임스2022-08-10 17:27
외관은 잘 알려진 듯이 오프로드 감성이 물씬 난다. 실내는 수납공간과 세부적인 디테일을 보면 볼수록 쌍용차가 얼마나 디자인에 공을 들였는지 느껴진다. 주행 성능 자체가 우수하다고 평가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데일리카로 쓰기엔 무리없는 수준이다. 뒷좌석도 넓어 패밀리카로 충분해 보인다.
쌍용자동차가 남성미 넘치는 모습의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미래 지향적인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를 갖춘 중형 SUV 토레스를 선보였습니다. 토레스는 사전계약 첫날 1만 2천 대를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뜨거운데, 티볼리처럼 쌍용차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 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무난한 주행 성능에 가격 경쟁력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토레스,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