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을 선보였습니다. 리릭은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가 적용돼 출력 500마력, 최대 토크 62.2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면서도 1회 완충 시 465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리릭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
M투데이2024-07-25 17:23
SUV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스포티한 주행감과 스티어링 휠 후면 패들 스위치만으로 정교한 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북미차 특유의 평면거울 사이드미러는 좁은 화각에 익숙하지 않다면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을 선보였습니다. 리릭은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가 적용돼 출력 500마력, 최대 토크 62.2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면서도 1회 완충 시 465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리릭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