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본 신차


최근 언론 시승회를 개최한 신차에 대한 기자들의 리얼한 평가를 들어봅니다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운영자
2019-11-27
조회수 328

더 뉴 그랜저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현대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입니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고,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 휠베이스(축간거리)를 기존보다 40mm, 전폭을 10mm 늘리며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 뉴 그랜저에 대한 기자들의 제품 평을 들어봅니다.

앞모습이 더뉴 그랜저의 최대 포인트. 별·빛·보석이 때로는 각각, 때로는 한꺼번에 연상된다. 더뉴 그랜저의 광고 콘셉트는 '성공'.
'성공했다'고 스스로 생각하든, 착각하든 이런 느낌을 충분히 줄만한 지구상에서 가장 저렴한 '성공 지향의 준대형 코리아 특급 세단'
확 바뀐 외관, 더 확 바뀐 실내, 주행 감성은 역시 그랜저
일반 자동차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저'가 국민차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프리미엄 브랜드 모델 못지 않은 실내와 외관을 가졌으면서도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더 뉴 그랜저'도 그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국내에서 성능, 디자인 안 따지고 차 이름만 보고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국산차는 '그랜저'가 유일무이 한 듯하다. 그만큼 모델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는 의미다.
유년 시절 가족 여행을 함께 했던 '각 그랜저'가 추억이라면, 30대후반 40대 가장이 된 지금은 현재이자 '동반자'... 그동안 많은 변화를 거쳐왔고, 현재까지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방향성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 더 뉴 그랜저의 변신도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품격 있는 디자인, 따뜻한 실내 감성, 믿을 수 있는 성능이 바로 그것.
확 바뀐 모습(특히 전면부)을 두고 말이 많지만 판매량을 보면 역시 '그랜저'
플래그십이 된 그랜저. 이제야 제 자리를 찾은 느낌.
과거에는 중년세대 성공의 상징, 지금은 30대의 성공 이미지. 전면부 그릴은 지금도 적응이 되지 않을 정도로 호불호가 큰데, 인테리어는 정말 깔끔하고 멋지다.
특히 베이지 인테리어에 공조장치 조합은 기대 이상. 뒷좌석 공간도 넓어졌고 전면구 그릴만 극복하면 패밀리카로도 좋다.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는 늘 호불호를 불러일으키는 법.. 다만 인테리어 구성에 대해선 '훌륭하다'는 평가에 이견은 없을 듯.
주행 역시 솔직히 거슬리는 부분은 없다.
시대의 상징이자 한국 자동차 역사를 이어온 차인만큼 사실 큰 걱정이 필요없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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